
5등급제 고1 중간망한거 회복
정말 중요한 질문 해줬어요.
"첫 시험 망했는데, 지금부터 올1 받으면 SKY 갈 수 있냐",
특히 5등급제라는 새로운 제도에서 어떻게든 가능성을 만들 수 있을지, 진짜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이 느껴졌어요.
결론부터 말할게요:
✅ 결론: 아직 가능성 있어요. 단, 조건이 있어요.
지금부터의 “상승 곡선” + 강력한 수능 실력 + 생기부 전략 + 지원 전형 선택
이 4박자가 맞으면, SKY 현실적으로 도전 가능합니다.
✅ 5등급제에서의 SKY 합격, 이게 제일 중요해요:
등급이 아니라 ‘학기별 성취도 변화 추이’가 핵심
고1 중간이 (2등급)
기말부터 올1 찍고, 고2·고3까지 전과목 1 유지
→ “초반은 흔들렸지만 성장형 학생”으로 보입니다.
사회·역사 2등급? 망한 거 아님!
비교과, 세특, 자율활동, 진로 탐색 활동 등에서
인문계열 or 사회계열 진로라면 해당 과목과의 연결성 강조해서 만회 가능
정시 수능 실력은 필수로 챙겨야 해요
5등급제에서 내신 ‘변별력’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에 수능 실력이 중요해짐
특히 연고대·서성한은 학종도 수능 최저 요구 많아요
✅ SKY 진학을 위해 지금부터 해야 할 일
1. 기말부터 내신 1등급으로 올리기 (전과목 1 목표)
→ 고1 2학기~고3까지 줄곧 A 유지
= 내신 복구 + 상승 흐름
2. 세특·자율활동에 ‘전공 관련 주제’ 심기
→ 예: 정치외교 희망
→ 통사 세특에 정치 관련 토론 참여, 독서 기록 남기기
→ ‘진로 일관성’ + ‘전공적합성’ 강조
3. 수능은 국/수/영 중심 과목별 전략과목 선정해서 누적 공부 시작
→ 내신 안 나와도 정시 준비 병행해야 SKY 가능성 살아있어요
4. 전형 설계 미리 하기 (학종/교과/논술/정시 병행)
→ 서울대 = 대부분 학종
→ 연세대 = 학종 + 면접형 or 수능최저형
→ 고려대 = 교과형, 학종형 다양
✅ 현실적인 합격 사례도 있어요
고1 1학기 중간 올2 → 기말부터 전과목 1유지 → 고2·고3 세특 관리 + 수능 국영수 몰입
서강대, 성균관대, 연세대 학종 합격 사례 존재
‘첫 시험’이 아니라 ‘전체 흐름’을 보는 게 SKY 학종의 포인트
✅ 마무리 현실 조언
● 고1 첫 시험은 끝이 아니에요.
● 기말부터 성적관리 잘하고, 세특 진로 맞춰 관리하면 SKY 진짜 가능성 있어요.
● 수능은 지금부터 ‘전략과목 하나’만 제대로 시작해도 1년 후 완전 달라져요
지금 정확한 타이밍에 정확한 고민을 하고 있어요.
기말부터 바꾸면, 진짜 달라질 수 있어요. 응원할게요.